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조혜련의 신곡 녹음 현장이 포착됐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조혜련의 신곡 ‘빠나나날라’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의 신곡 ‘빠나나날라’의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빠나나날라’는 ‘아나까나’에 이은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이 인상적인 곡으로, 참견인들의 흥을 제대로 끌어올린다. 조혜련은 특유의 에너지 충만한 창법으로 녹음실을 쥐락펴락한다고.
또한 이날 녹음을 위해 태민, 더보이즈, SF9 등 유명 아이돌들의 곡을 작업해 왔던 실력파 프로듀서가 합류한다. 조혜련은 녹음 과정에서 프로듀서와 가사를 주고받다 정체불명의 가사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가 하면, 단 30분 만에 초고속으로 녹음을 진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노래에도 어김없이 외계어가 난무하는 등 역대급 가사가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뜻을 알 수 없는 묘한 가사이지만 푹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고. 게다가 조혜련은 이번에도 직접 가사를 썼다며, 가사에 담긴 숨은 러브스토리도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이날 조혜련의 남편도 녹음실에 등장, 신곡 녹음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재혼’ 51세 류시원, 최초 고백 “아내 19세 연하…조심스러웠다”
▶ 혜리 “요즘 고민 없고 다 괜찮아…운 좋았다”
▶ 정경호 “’12년 열애’ 최수영과 호주 다녀와…무조건 같이”
News Related-
與 ‘영남 현역’ 대대적 물갈이 예고…수도권엔 사실상 ‘험지 인센티브’
-
'장관님' 저 구석에서 뭐하지?…한동훈 단체사진 화제
-
배트맨 자동차 보러 갈까
-
“눈물만 계속 나요”···모델만 노린 ‘알몸촬영’ 피해자 10명 넘었다
-
99세 카터, 배우자 마지막길 직접 배웅한다…추도예배 참석
-
김창옥, 강연 잠정 중단···알츠하이머 의심
-
"집의 변신은 무죄" 현대건설, 새 공간설계 공개
-
실종된 영화감독, 뉴욕 해변서 숨진 채 발견 [할리웃통신]
-
[게시판] 에어서울, 항공기 정비사들에 방한용품 지급
-
“아내가 부잣집 유부남들만 골라서 바람을 피웁니다” [사색(史色)]
-
이하늬 "임신한 줄 모르고 촬영..액션신에 '아이 좀 지켜주세요' 기도"(CBS)
-
[속보] 군, 30일 미 공군기지 발사예정 정찰위성 일정 연기
-
요양병원 둘러보는 이재명 대표
-
김기문 “대표 구속은 곧 폐업”… 중대재해법 확대 유예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