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극찬한 대기업 LG 구내식당 아침 한상 “좋은 회사 다녀야 해”(쓰저씨)
김석훈 극찬한 대기업 LG 구내식당 아침 한상 “좋은 회사 다녀야 해”(쓰저씨)
김석훈 극찬한 대기업 LG 구내식당 아침 한상 “좋은 회사 다녀야 해”(쓰저씨)
김석훈 극찬한 대기업 LG 구내식당 아침 한상 “좋은 회사 다녀야 해”(쓰저씨)
배우 김석훈이 LG 구내식당을 방문했다.
3월 27일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에는 “구내식당 헌터 김석훈이 말아주는 대기업 아침 한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석훈은 ABS 사업부에서 친환경 사업개발팀에 책임자와 함께 여의도 LG 구내식당에 방문했다. 그는 “메뉴 구성이 좋아 보인다. 나는 소고기뭇국을 먹겠다”고 결정했다.
이어 김석훈은 “아침에 이용하는 사람이 진짜 많구나”라고 아침 시간에도 사람이 많이 몰린 구내식당을 보고 감탄했다. 그러자 LG 사업개발팀 책임자는 “네 항상 많다”고 답했다.
김석훈은 “그러면 이 아침 식사하는 비용은 회사에서 내나요?”라고 묻자 책임은 “저희 사원증에 비용 지원이 들어온다. 아침 식사는 한 끼에 직원은 1500원이고 그외 일반 이용자는 3300원이다”고 대기업 복지에 놀라워했다.
여러 구내식당을 방문한 김석훈은 “아모레가 JYP 같고 LG는 YG 같군. 무슨 뜻인지 몰라? 그런 게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석훈은 책임자에게 “이게 구내식당 운영하는 업체가 있을 텐데?”라고 묻자 “저희는 여기 아워홈에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김석훈은 “‘아워홈’이 LG 계열이니까? 그럴 줄 알고 어제부터 생각했다”며 “좋은 회사 다니고 봐야 해! 밥도 주고, 일만 잘하면 되잖아”라고 극찬했다.
제작진은 “LG의 자랑거리가 또 있냐?”고 묻자 책임자는 “저희 뷰가 좋다. 이따 촬영 가능하다. 하지만 날씨가 안 좋아서 조금 아쉽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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