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마동석, 윤여정 이후 3년 만에 ‘마동석 특별호’ 장식
[OSEN=연휘선 기자] ‘범죄도시4’의 괴물형사 마동석이 영화잡지 주인공이 됐다.
26일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측은 마동석이 ‘씨네21’ 특별호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배우 마동석 특별호로 제작된 영화 전문 잡지 ‘씨네21’이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 영화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해 마동석의 필모그래피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범죄도시4’에 대한 인터뷰로 가득 채워져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마동석은 기획부터 제작, 그리고 배우로서의 역할과 시그니처인 리얼 복싱 액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번 ‘씨네21’ 특별호는 지난 2021년 발행된 윤여정 이후 첫 발매되는 배우 특별호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여기에 ‘범죄도시4’의 연출을 맡은 허명행 감독의 인터뷰까지 수록되어 영화 ‘범죄도시4’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범죄도시4’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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