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는 건가"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 열애설 첫 심경 고백 [Oh!쎈 포인트]

“이래도 되는 건가”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 열애설 첫 심경 고백 [Oh!쎈 포인트]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올리비아 핫세의 딸과 데이트를 했다는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차은우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서 공개된 ‘아이돌 등판’ 콘텐츠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한 정보들을 직접 보고 읽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차은우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 열애설에 대해서 해명했다. 해당 기사를 직접 읽기 시작한 차음우는 “이래도 되는건가?”라며 흠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은우는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함께 하게 됐고, 재밌게 촬영하고 왔는데 그때 찍힌 사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열애설, 데이트설로 확산됐지만 차은우 측은 “미국에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차은우는 올리비아 핫세 딸과 데이트를 했다는 기사를 직접 보며 이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이래도 되는건가?”라며 “데이트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함께 하게 되어서 재밌게 촬영하고 왔는데 그때 찍힌 사진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차은우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를 발매한다.

‘ENTITY’는 차은우가 아티스트와 본체인 이동민으로서 느끼는 다양하고 솔직한 감정들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STAY’(스테이)를 비롯한 6곡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충실하게 담아냈다. 이를 통해 ‘나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살아보겠다’는 의지를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STAY’는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컨트리 팝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슬퍼하는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의 가사는 그리운 것에 대한 감정을 표현해 차은우가 전하고자 하는 ‘ENTITY’ 전체의 의미를 관통하는 노래다.

또한 차은우는 오는 3월 1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간다. /[email protected]